[포토] 설 명절 겨울여행. '청양 알프스마을' 얼음분수축제 !
글 / 사진 이순행 객원기자
이순행 객원기자 기사입력  2022/02/01 [15:3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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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'청양 알프스마을' 얼음분수

 

 

2022년 새해가 밝고 설 명절이 되었지만 코로나 19 유행으로 가족모임도 어려워지고 있다. 

 

설 명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 2월 마지막 겨울여행지로  '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 분수축제'를 소개한다.

 

충남의 알프스로 알려진 칠갑산 아래에는 알프스마을이 자리잡고 있다.

 

겨울에는 바람이 매섭고 해가 잘 들지 않아 알프스마을은 해마다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.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2월 13일까지 계속된다.

 

알프스마을은 날씨가 추워지면 알프스란 이름처럼 눈과 얼음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.

 

얼음축제는 얼음 분수와 다양한 캐릭터 얼음 조각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. 

 

특히 임인년을 기념한 호랑이 눈조각과  전세계의 인기를 휩쓴 오징어게임 속 조형물까지 알프스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섬세한 눈조각과 얼음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.

 

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'청양 알프스마을' 은 한국관광공사가 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다. '청양 알프스마을' 에서 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.   

 

청양 알프스마을의 얼음축제를 감상하세요.  

 

 

▲ '청양 알프스마을', 얼음분수 

 

 

▲ '청양 알프스마을', 다양한 캐릭터 얼음조각   



▲ '청양 알프스마을' .겨울왕국 엘사 얼음조각 


 

▲ '청양 알프스마을' 임인년 얼음조각  



▲ 청양 알프스마을' 속 얼음분수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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