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새해가 밝고 설 명절이 되었지만 코로나 19 유행으로 가족모임도 어려워지고 있다.
설 명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2월 마지막 겨울여행지로 '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 얼음 분수축제'를 소개한다.
충남의 알프스로 알려진 칠갑산 아래에는 알프스마을이 자리잡고 있다.
겨울에는 바람이 매섭고 해가 잘 들지 않아 알프스마을은 해마다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. 지난 1일 개막한 축제는 2월 13일까지 계속된다.
알프스마을은 날씨가 추워지면 알프스란 이름처럼 눈과 얼음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.
얼음축제는 얼음 분수와 다양한 캐릭터 얼음 조각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.
특히 임인년을 기념한 호랑이 눈조각과 전세계의 인기를 휩쓴 오징어게임 속 조형물까지 알프스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섬세한 눈조각과 얼음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.
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'청양 알프스마을' 은 한국관광공사가 2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다. '청양 알프스마을' 에서 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.
청양 알프스마을의 얼음축제를 감상하세요.
▲ '청양 알프스마을', 다양한 캐릭터 얼음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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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'청양 알프스마을' .겨울왕국 엘사 얼음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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